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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뷰스타 #벼리별 입니다!

저는 탈색모를 유지한지 딱 1년 정도 되었어요.

그동안 정말 신나게 ㅋㅋㅋ 이리저리 색을 바꾸느라

머리카락을 혹사시켜왔는데요.

사실 혹사당한 건(?) 머리카락 뿐만이 아니더라구요.

여태 #두피케어 딱히 안하고, 정말 소홀하게 살고 있었는데..

얼마 전 뿌리탈색 하면서 지옥을 맛보고 왔답니다..허허

(당분간 뿌탈은 없다..)

더불어 머리숱도 많이 줄어든 것 같아요.

그러던 중,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필라이저 만나봐서 

꾸준히 잘 사용하고 있답니다!

정말 좋아진지라 추천해드리고 싶어요 정말 ㅠ_ㅠ

흡사 도끼빗 같이 생긴 단순한 구조랍니다.

그래서 사용하기 편했어요.

옛날에 혼자 상상의 나래를 펼치면서

트리트먼트 알아서 해주는 빗 있으면 좋겠다~ 싶었는데

그게 뿅! 출시된 것 같아서 뭔가 신기방기한 기분.

이렇게 단순한 구조에도 있을 건 다 있는

스마트한 기기인데요,

기계치도 다루기 쉬우니 찬찬히 살펴봅시다 ㅎㅎ

먼저 제품의 뒷쪽은 실버컬러로 좀 더 튀어나와있는데요.

아랫쪽에 보면 살짝 옴폭 들어간 부분이 보입니다.

이 은색 반달모양이 전원부에요.

조작법은 아래에서 설명드리기로 하고!

그리고 이 은색 면을 위로 슥 올리면 충전부가 나옵니다!

전 이 센스에 너무나도 감탄하고 말았어요..

혼자 사용방법 익힌다고 만지다가

응? 그럼 충전 어디서해? 하다가 저기를 우연히 밀었는데

케이블 꽂는 곳이 쑥! 나와서 와!!!!! 센스보소!!!! 했거든요.

보통 이런 기기들은 충전부에 고무로 막아져 있는데 그게 쩜.. 싫었거든옄ㅋㅋㅋㅋ

두피케어 시작도 전에 디자인부터 아주 합격입니다요 ㅠ

전원 센서를 2초 터치하고 있으면 기기가 작동 돼요.

기기가 작동됨과 동시에 스마트 모드가 시작되는데요.

이게 기본 모드랍니다.

제품 옆면에 보면 전도체가 있는데

이 전도체를 손으로 잡고 두피에 닿아야

폐회로가 형성되어 정상적으로 흡수 촉진 모드가 동작되거든요.

갈바닉이라고 하죠! 갈바닉 기기 써보신 분들이라면 어떤 느낌인지 아실거에요 ㅎ_ㅎ

그것과 함꼐 LED 근적외선이 피부 속으로 깊게 투과해서 에너지를 전달해줍니다.

더불어 스마트모드는 진동기능이 추가되어 있는데요.

두피를 마사지해주면서 활성화 시켜줘요.

전원 센서를 한 번 더 터치하면, 지속모드가 시작되는데요.

스마트 모드에서 진동기능이 꺼진 상태라고 보시면 됩니다.

저는 해필 ㅜㅜㅜㅜ

가르마 정 중앙부분에 땜빵 자국이 있어요..

초딩때 친구랑 놀다가 어디 박아서 울고 불고 했던 기억이

어렴풋이 나네요...★

암튼 그것도 그렇고 탈색모 유지하면서

두피케어 어찌해야될지 고민 엄청 했거든요.

나머지 두피는 지속 모드로 관리해줍니다.

저는 이거 하면서 ㅋㅋㅋㅋ 저 스테인레스 볼이 너무 시원하더라구요

뒷목에 빗듯이 마사지 하면 진짜 뒷목이 사르르 녹는 기분(?)

혈자리 부분을 꼭꼭 누르듯이하면 더 시원해요!!

90분 충전하면 12회 사용가능하고,

사용한 다음에는 물로 간단하게 세척할 수 있으니

뭐 이렇게 편하답니까..!

매일 꾸준히 관리하다보면 4주 내에 효과를 느끼기 시작한다는데

꾸준히 사용해보아야겠죠?

제가 사용 전후를 비교한 까닭은..

뭐 바뀐거 있어보이나요..?

사실 두피케어 제품들을 사용하면 머리카락까지 같이 관리하게 되는데

영양분이 많으면 머리카락이 떡지고..

머릿결 챙기자니 두피가 바삭하고..

어느 장단에 춤을 춰야될지 모를 때가 많았는데

이건 두피에 직접 닿게 사용하다보니까

머리카락에는 전혀~~~~~~! 영향이 없어요.

그래서 더욱더 쉽고, 빠르게 관리하기 좋았답니다.